[공간]투썸플레이스, 홍대에 아트 컬래버 매장 오픈

© 투썸플레이스


서울 홍대 중심에 커피와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월 26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서교점을 오픈하며, '아트슈머'라 불리는 미학적 만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독특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선보였다.


이번 매장은 홍대 거리의 문화적 분위기와 예술적 감각을 공간 디자인에 접목시키며, 방문객들에게 미각적 만족뿐만 아니라 시각적, 미학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매장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강한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모티브로 한 대형 아트웍 전시로 이루어졌으며, 작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매장 곳곳을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을 선사한다.


홍대 서교점은 총 2층 규모로, 밝은 조명과 다양한 콘셉트별 좌석 배치, 오브제 등을 통해 트렌디한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매장에서 커피나 음료 구매 시 스초생 모양의 한정판 키링 또는 그립톡,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홀케이크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매장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동시에 문화적 만족감까지 채울 수 있는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투썸플레이스 홍대 서교점은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단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건물 내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 및 픽업에도 편리하다.


홍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어우러지는 강한 작가와의 컬래버를 통해,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를 넘어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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