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 Re/CASETiFY : 지구의 날 맞아 도산 플래그십에서 액티베이션 전시 진행

질주를 멈춘 자동차, 일상의 예술로 다시 뛰다


수명을 다한 자동차는 어디로 향하는가. 누군가에게는 폐차장에 남겨질 고철 덩어리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혁신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시선 속에서 이는 새로운 예술의 질료가 된다.


4월 21일, 시각적 영감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도산공원 한복판에서 하나의 거대한 '순환의 예술'이 막을 올렸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BMW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만나 선보이는 'BMW | 케이스티파이 이노베이션 컬렉션'과 이를 기념하는 도산 액티베이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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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케이스티파이 이노베이션 컬렉션 (사진: 케이스티파이)


입자 단위로 재해석된 '두 번의 순환'

단순한 로고 플레이 협업의 시대는 끝났다. 이번 만남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순환적 미래'에 대한 철학적 비전을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오브제로 구현해 낸 쾌거다.


버려진 자동차 소재를 활용해 브랜드 최초의 제품을 탄생시켰던 2025년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2026년 이들은 한 차원 더 깊어졌다. 자동차 부품에서 회수한 알루미늄, 창문 프레임의 방수 고무, 헤드라이트를 감싸던 특수 플라스틱 등 BMW로부터 직접 확보한 폐차 자원들이 케이스티파이의 독자적인 재활용 기술인 Re/CASETiFY(리케이스티파이)와 결합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소재가 작은 입자 단위까지 정교하게 재해석되었다는 점에서 놀랍다. BMW의 폐자재와 케이스티파이의 소재가 '두 번의 순환 과정'을 거치며 융합되어, 일상 속 보호력을 완벽히 재정의하는 고성능 테크 액세서리로 진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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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E30 (사진: ARTLAMP)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설치미술 : BMW M 쇼카

케이스티파이는 소재 재활용의 개념을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전시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을 장식한 대형 파사드 아래, DTM BMW M Motorsport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쇼카가 압도적인 자태를 뽐낸다.


이 쇼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커스텀 범퍼'다. 버려진 낡은 케이스들을 재활용한 Re/CASETiFY 펠릿으로 특수 제작 및 개조된 이 범퍼는, 폐자원이 어떻게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미학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웅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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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케이스티파이 M 컬렉션 (사진: 케이스티파이)


손끝에서 만나는 하이엔드 텍스처의 향연

매장 1층 디스플레이 존에 들어서면, 환경적 책임이 기능성 및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결합된 혁신의 결과물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BMW INNOVATIVE COLLECTION (2026)'과 'BMW M - M3 40th Anniversary COLLECTION (2026)'은 각기 다른 텍스처로 사용자의 촉각을 자극한다.


  • 재활용 플라스틱의 유연함: 바운스 케이스 &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

  • 재활용 알루미늄의 견고함: 임팩트 (링스탠드) 케이스

  • 프리미엄 메탈릭 아우라: 메탈 엠보싱 처리된 스페셜 에디션

  • 럭셔리의 재정의: BMW 비건 레더가 적용된 임팩트 케이스


전시 공간 내 스토리보드 월(Wall)을 따라 걷다 보면, 이 각기 다른 소재들이 어떠한 순환의 궤적을 그려왔는지 그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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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기록되는 공간

액티베이션의 몰입도는 공간 구성에서 극대화된다. 1층 출입구 옆에 마련된 '미러 코너 셀피존'은 관람객이 스스로 순환의 서사 속에 들어가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매장 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은 2층으로 안내되는데, 이곳에 마련된 'BMW 커스텀 포토부스'에서 전시의 여운을 자신만의 선호하는 포토 프레임에 담아 영구적인 이미지로 소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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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도산 (사진: ARTLAMP)


소재가 어떻게 순환하고 진화할 수 있는지,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BMW와 케이스티파이. 버려질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완벽한 디자인과 만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로 재탄생하는 벅찬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해당 컬렉션은 4월 21일부터 전 세계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및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공식 출시되며, 쇼카 전시를 비롯한 몰입형 액티베이션은 오직 한국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 일주일간 독점으로 진행된다.


팝업 전시 정보

  • 전시명 BMW × Re/CASETiFY 도산 액티베이션
  • 일정: 2026년 4월 21일(화) - 4월 27일(월) / 11:00 ~ 20:00
  • 장소: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67)
  • 관람 안내: 주차 및 발렛 불가 (대중교통 이용 권장)



자료 제공 케이스티파이 / 커뮤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