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실크스크린 체험 프로그램 '컬러 메이크(Color Make)'를 새롭게 선보인다.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판화를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상시 교육 프로그램이다.
'컬러 메이크'는 실크스크린 판화의 원리와 역사를 배우는 짧은 교육으로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선사시대 동굴 벽화의 손 스텐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팝아트, 그리고 한국 실크스크린 판화의 개척자인 송번수 작가의 작업까지 판화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 뒤, 참가자는 직접 원하는 색을 선택해 티셔츠나 에코백에 작품을 완성한다. 사용되는 도안은 송번수 작가의 초기 대표작에서 가져와 예술사와 창작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미술관 곳곳의 전시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 문 갤러리에서는 여름 기획전 '가능성(Possibility)'이 8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붉은 화면 위 금빛 가시를 모티프로 한 'Possibility'와 'Know Yourself' 연작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실버스크린에서는 미디어아트 그룹 월드 오브 페이퍼(World of Paper)의 영상 작품 '몽상(Rêverie)'을 상영해 회화와 미디어아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보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판화의 원리를 손으로 익히고, 가족이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은 전시 관람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기억하게 만든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오는 9월 송번수 작가의 초기 판화를 조명하는 '장미에서 가시로' 전시를 비롯해 계절마다 새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족 나들이와 미술 교육을 함께 즐기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체험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자료 제공: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 2026.7.30(목) ~ 상시 운영 (여름 기획전 및 미디어 전시는 2026.8.30(일)까지)
🏛️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 경기도 용인시
⏰ 미술관 운영시간 내
❓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
경기도 용인의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실크스크린 체험 프로그램 '컬러 메이크(Color Make)'를 새롭게 선보인다.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판화를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상시 교육 프로그램이다.
'컬러 메이크'는 실크스크린 판화의 원리와 역사를 배우는 짧은 교육으로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선사시대 동굴 벽화의 손 스텐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팝아트, 그리고 한국 실크스크린 판화의 개척자인 송번수 작가의 작업까지 판화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 뒤, 참가자는 직접 원하는 색을 선택해 티셔츠나 에코백에 작품을 완성한다. 사용되는 도안은 송번수 작가의 초기 대표작에서 가져와 예술사와 창작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미술관 곳곳의 전시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 문 갤러리에서는 여름 기획전 '가능성(Possibility)'이 8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붉은 화면 위 금빛 가시를 모티프로 한 'Possibility'와 'Know Yourself' 연작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실버스크린에서는 미디어아트 그룹 월드 오브 페이퍼(World of Paper)의 영상 작품 '몽상(Rêverie)'을 상영해 회화와 미디어아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보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판화의 원리를 손으로 익히고, 가족이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은 전시 관람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기억하게 만든다.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은 오는 9월 송번수 작가의 초기 판화를 조명하는 '장미에서 가시로' 전시를 비롯해 계절마다 새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족 나들이와 미술 교육을 함께 즐기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체험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자료 제공: 문아트그라운드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