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6.19(금) - 2026.6.28(일)
🏛️ 거점도시 부여, 세종·공주, 전주·고창, 칠곡·구미, 울산·부산, 제주·서귀포 및 전국 공예주간 프렌즈 참여 지역
📍 전국 각지
⏰ 프로그램별 상이
❓ 공예주간 공식 인스타그램 @koreacraftweek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2026 공예주간(Korea Craft Week)'이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공예주간은 일상 속에서 공예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지역의 문화와 장소성, 장인의 손길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빠르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것들이 익숙한 시대에 공예는 오히려 머무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올해 공예주간은 '공예로 머무는 부여, 머무는 공예, 살아나는 관계'를 비롯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공예가 시간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조명한다.
거점도시인 부여에서는 '제철'을 키워드로 공예를 통해 장소와 관계, 기억에 머무는 경험을 제안한다. 백제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공예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을 새롭게 읽어내는 매개가 된다.
세종·공주는 '금강유람'을 주제로 금강을 따라 축적된 공예 자산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며, 전주·고창은 '공예롭게'를 통해 전통의 자원이 오늘의 삶과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각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공예를 통해 현재의 언어로 번역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칠곡·구미에서는 '손과 손이 만나는 헨즈 업(業), 하이파이브!'를 주제로 산업과 공예가 만나는 접점을 탐색한다. 제조와 생산의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장인의 감각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울산·부산은 'OASIS OF CRAFT'를 내세워 국내외 작가 30인과 함께하는 공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시와 바다,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동시대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제안한다.
제주·서귀포에서는 '일상이공예'를 주제로 제주 공방과 장인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점에서 선으로 이어지는 공예의 길을 따라가며 지역 공동체와 공예 생태계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공방 218개, 사립 미술관·박물관 등이 '공예주간 프렌즈'로 참여해 전시, 마켓,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공예가 특정한 전시 공간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거리, 공방과 시장,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공예주간이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 지역과 방문객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손으로 만든 물건이 지닌 시간의 밀도와 장소의 기억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이번 공예주간은 공예가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의미로 남을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예주간 공식 인스타그램(@koreacraftwee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2026.6.19(금) - 2026.6.28(일)
🏛️ 거점도시 부여, 세종·공주, 전주·고창, 칠곡·구미, 울산·부산, 제주·서귀포 및 전국 공예주간 프렌즈 참여 지역
📍 전국 각지
⏰ 프로그램별 상이
❓ 공예주간 공식 인스타그램 @koreacraftweek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2026 공예주간(Korea Craft Week)'이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공예주간은 일상 속에서 공예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지역의 문화와 장소성, 장인의 손길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빠르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것들이 익숙한 시대에 공예는 오히려 머무름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올해 공예주간은 '공예로 머무는 부여, 머무는 공예, 살아나는 관계'를 비롯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공예가 시간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조명한다.
거점도시인 부여에서는 '제철'을 키워드로 공예를 통해 장소와 관계, 기억에 머무는 경험을 제안한다. 백제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공예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을 새롭게 읽어내는 매개가 된다.
세종·공주는 '금강유람'을 주제로 금강을 따라 축적된 공예 자산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며, 전주·고창은 '공예롭게'를 통해 전통의 자원이 오늘의 삶과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각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공예를 통해 현재의 언어로 번역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칠곡·구미에서는 '손과 손이 만나는 헨즈 업(業), 하이파이브!'를 주제로 산업과 공예가 만나는 접점을 탐색한다. 제조와 생산의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장인의 감각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울산·부산은 'OASIS OF CRAFT'를 내세워 국내외 작가 30인과 함께하는 공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시와 바다,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동시대 공예의 확장 가능성을 제안한다.
제주·서귀포에서는 '일상이공예'를 주제로 제주 공방과 장인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점에서 선으로 이어지는 공예의 길을 따라가며 지역 공동체와 공예 생태계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공방 218개, 사립 미술관·박물관 등이 '공예주간 프렌즈'로 참여해 전시, 마켓,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공예가 특정한 전시 공간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거리, 공방과 시장,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공예주간이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 지역과 방문객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손으로 만든 물건이 지닌 시간의 밀도와 장소의 기억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이번 공예주간은 공예가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의미로 남을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예주간 공식 인스타그램(@koreacraftwee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